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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이 누구인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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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1-12
성서출처 아가 6:10
성서본문 ▶남자

"이 여인이 누구인가?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아가 6:10)
성서요약 ▶남자

내마음속 나의사랑 그여인이 누구인가
깃발세워 행진하는 군대처럼 당당하다
새벽처럼 밝아오고 만월처럼 훠언하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눈이부신 여인이여
남자가 자기 마음속에 두고 있는
여자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행진하는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한 사람을 두고 보지만,
한 사람이 보는 관점과
다른 사람이 보는 관점은 다릅니다.
한 사람을 두고 한 사람이 보지만,
전에 언젠가 본 관점과
오늘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이렇습니다.
내 눈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매일 보는 아내가 달집니다.
매일 보는 남편이 달라집니다.
매일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세상이 훨씬 행복하게 보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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