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1-20
성서출처 아가 8:3-4
성서본문 ▶여자

임께서 왼팔로는 나의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팔로는 나를 안아 주시네.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제발,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다오.

(아가 8:3-5)
성서요약 ▶여자

나의사랑 왼팔로는 나의머리 고이시고
오른팔론 부드럽게 나를안아 주신다네
예루살렘 아가씨들 우리사랑 익기까지
흔들지도 말아다오 깨우지도 말아다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새신랑에게는
병역의 의무도 지우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신혼부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습니다.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이미 결혼한 부부도
사생활을 보호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건 거꾸로 말하면 사생활을 함부로
발설하지 않아야 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84 2009-05-04 이사야서 66:12 "평화가 강물처럼" 3169
583 2010-06-11 예레미야서 22:20 "통곡하여라!" 5285
582 2010-04-05 예레미야서 18:1-4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4672
581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580 2010-08-24 예레미야서 25:32-33 "큰 폭풍이 일 것이다!" 5003
579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578 2009-07-22 예레미야서 4:9-10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3106
577 2010-02-05 예레미야서 15:7-9 "칠흑 같은 밤이다!" 3638
576 2010-12-16 예레미야서 32:30-35 "치워 버리겠다!" 4378
575 2009-08-17 예레미야서 4:27-28 "취소하지 않겠다!" 2938
574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573 2010-11-16 예레미야서 31:13-14 "춤을 추며 기뻐하고" 4348
572 2010-02-23 예레미야서 16:5-7 "초상집에 가지 말아라!" 4734
571 2004-01-11 욥기 8:1-22 "처음에는 미약하나 창대하게 되리라" 2085
570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569 2009-12-07 예레미야서 11:1-5 "참으로 그렇습니다!" 3405
568 2005-05-31 잠언 26:2 "참새야, 떠들어라!" 2373
567 2004-02-17 욥기 36:1-21 "참고 기다리십시오!" 1840
566 2010-08-17 예레미야서 25:19-26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5389
565 2004-01-08 욥기 5:1-27 "징계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다" 20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