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1-24
성서출처 아가 8:8-9
성서본문 (친구들)

우리 누이가 아직 어려서 가슴이 없는데,
청혼이라도 받는 날이 되면,
누이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누이가 우아한 성벽이라면
우리가 은으로 망대를 세워 주고,
누이가 아름다운 성문이라면
우리가 송백 널빤지로 입혀 주마.

(아가 8:8-9)
성서요약 (친구들)

우리누이 아직어려 가슴조차 평평하니
청혼받아 날잡으면 무엇으로 도와줄까
우리누이 성벽이면 은망대를 세워주고
우리누이 성문이면 송백판자 입혀주마
아가씨가 아직 나이 어린 것을
친구들이 걱정해 줍니다.
아직 가슴도 제대로 안 자랐으니
어떻게 도와줄까 궁리합니다.

어떤 도움을 받을까 하는 사람보다는
어떤 도움을 줄까 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도움 받는 걸로 그만이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에너지가 점점 커집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1443 2008-02-29 이사야서 30:15-18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3089
1442 2008-02-28 이사야서 30:12-14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결과 2936
1441 2008-02-27 이사야서 30:8-11 반역하는 백성 2894
1440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1439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6
1438 2008-02-22 이사야서 29:22-24 "내 이름을 거룩하게!" 2885
1437 2008-02-21 이사야서 29:20-21 그날 사라질 사람들 3015
1436 2008-02-20 이사야서 29:17-19 시간 문제 3073
1435 2008-02-19 이사야서 29:16 옹기장이와 진흙 3074
1434 2008-02-18 이사야서 29:15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 3103
1433 2008-02-15 이사야서 29:13-14 입술과 마음 3146
1432 2008-02-14 이사야서 29:11-12 밀봉된 두루마리 3104
1431 2008-02-13 이사야서 29:9-10 잠들게 하는 영 3077
1430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1429 2008-02-11 이사야서 29:1-4 아리엘아, 아리엘아! 3299
1428 2008-02-05 이사야서 28:27-29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3191
1427 2008-02-04 이사야서 28:23-26 지혜로운 농부는 밭만 갈지 않는다! 3204
1426 2008-02-01 이사야서 28:21-22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3326
1425 2008-01-31 이사야서 28:16-20 교만의 결과 31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