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1-25
성서출처 아가 8:10
성서본문 (여자)

나는 성벽이요,
나의 가슴은 망대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날 그토록 좋아합니다.

(아가 8:10)
성서요약 (여자)

너희들이 나를보고 가슴적다 걱정하나
내가슴은 성벽이요 내유방은 망대란다
너희들이 나를보고 어리다고 걱정하나
나의사랑 그사람은 나를좋아 하신단다
아가씨가 어리고 가슴이 작은데
어떻게 청혼을 받아들이겠느냐,
이렇게 친구들이 걱정하지만 아가씨는
당당하게 자기를 변호하고 나섭니다.

'내가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가슴이 그래도 있을만큼은 있다.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날 좋아한단다.'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자기의 외모를
평가한다면 언제나 불만입니다.
비록 요즘 말로 쭉쭉빵빵은 아니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여자는 아름답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9-05-18 예레미야서 1:1-3 "예레미야가 한 말이다!" 3091
823 2010-04-29 예레미야서 19:7-9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4595
822 2010-04-26 예레미야서 19:3-6 살육의 골짜기 4805
821 2010-05-03 예레미야서 19:14-15 "성전 뜰에 서서" 4596
820 2010-04-30 예레미야서 19:10-13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4966
819 2010-04-23 예레미야서 19:1-2 힌놈의 아들 골짜기 5170
818 2010-04-07 예레미야서 18:9-10 "약속한 복을 거둔다!" 4564
817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816 2010-04-21 예레미야서 18:21-23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4635
815 2010-04-20 예레미야서 18:19-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4711
814 2010-04-19 예레미야서 18:18 예레미야 암살 음모 4739
813 2010-04-14 예레미야서 18:16-17 "동풍으로 흩어버리듯" 4976
812 2010-04-13 예레미야서 18:14-15 "이정표도 없는 길로" 4696
811 2010-04-12 예레미야서 18:13 "만민에게 물어보아라!" 4574
810 2010-04-08 예레미야서 18:11-12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5123
809 2010-04-05 예레미야서 18:1-4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4672
808 2010-03-22 예레미야서 17:9-10 문답 4501
807 2010-03-12 예레미야서 17:7-8 복 받을 사람들 4987
806 2010-03-11 예레미야서 17:5-6 저주 받을 사람들 4608
805 2010-04-02 예레미야서 17:27 "이 성문에 불을 질러" 4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