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고발하는 장면입니다.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자식인 이스라엘의 죄목을 짚으십니다.
짐승들조차도 제 주인을 알아보는데
백성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안다'는 말은 히브리어 '야다'로서
상대를 깊이 있게 아는 것을 말합니다.
고대사회의 아버지는 자녀의 목숨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만큼 권한이 컸습니다.
무서운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셨음을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백성을 고발하는 장면입니다.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자식인 이스라엘의 죄목을 짚으십니다.
짐승들조차도 제 주인을 알아보는데
백성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안다'는 말은 히브리어 '야다'로서
상대를 깊이 있게 아는 것을 말합니다.
고대사회의 아버지는 자녀의 목숨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만큼 권한이 컸습니다.
무서운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셨음을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