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 제 14년(주전 701년경)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유다에 쳐들어와
유다의 성읍들을 공격하였는데,
이사야는 그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서 성읍들이 송두리째 불에 타고
애써 농사 지어놓은 것들을 빼앗겼는데,
그렇게 된 것은 백성들의 죄 때문이라고
이사야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재앙을 두고 그 원인을
한 마디로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배반하며
악을 쌓고 쌓은 결과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전조에 불과했습니다.
그 때라도 백성은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앞으로 닥칠 더 큰 재난,
곧 나라의 패망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유다에 쳐들어와
유다의 성읍들을 공격하였는데,
이사야는 그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서 성읍들이 송두리째 불에 타고
애써 농사 지어놓은 것들을 빼앗겼는데,
그렇게 된 것은 백성들의 죄 때문이라고
이사야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재앙을 두고 그 원인을
한 마디로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배반하며
악을 쌓고 쌓은 결과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전조에 불과했습니다.
그 때라도 백성은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앞으로 닥칠 더 큰 재난,
곧 나라의 패망을 염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