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2-03
성서출처 이사야서 1:8-10
성서본문 도성 시온이 외롭게 남아 있는 것이
포도원의 초막과 같으며,
참외밭의 원두막과 같고,
포위된 성읍과 같구나.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얼마라도
살아 남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마치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될 뻔하였다.
너희 소돔의 통치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이사야서 1:8-10)
성서요약 예루살렘 시온도성 가까스로 남은것이
참외밭의 원두막과 포도원의 초막같다
만군주님 우리중에 이나마도 남기신건
고모라나 소돔처럼 되지않게 하심이다

소돔성의 통치자야 고모라의 지도자야
이제라도 주님말씀 정신차려 들어보라
소돔성의 주민들아 고모라의 백성들아
이제라도 주님교훈 귀기울여 들어보라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가장 비참한 일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완전히 초토화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쳐들어와 장악했지만
완전 패망은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백성의 일부를 남겨두어
소생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돌이킬 수 없게
망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깨닫는 순간 즉시 고치는 자정력이 있으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는 오기 마련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24 2004-04-16 시편 44:1-26 걱정할 것 없습니다 2046
1423 2004-04-17 시편 45:1-17 정의를 사랑하는 왕 2449
1422 2004-04-19 시편 46:1-11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1941
1421 2004-04-20 시편 47:1-9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2138
1420 2004-04-21 시편 48:1-14 위대한 도성 2220
1419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1418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1417 2004-04-24 시편 51:1-19 "나를 씻어 주십시오!" 2583
1416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1415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1414 2004-04-28 시편 54:1-7 내 원수는 주님이 갚으신다 2129
1413 2004-04-29 시편 55:1-23 아, 배신자여! 2003
1412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1411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1410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1409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1408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1407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1406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1405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