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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제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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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2-04
성서출처 이사야서 1:11-14
성서본문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이사야서 1:11-14)
성서요약 이사야가 주님말씀 대언하여 전하였다
무엇하러 너흰내게 많은제물 바치느냐
숫양드린 번제물과 살진짐승 기름기가
내겐이제 의미없고 지겹기만 할뿐이다

너희모여 나의앞에 보이려고 찾아오나
내가언제 너희에게 그런요구 했었더냐
내집뜰만 밟으면서 건성건성 다니려면
헛된제물 접어두고 다신찾아 오지마라

집회열고 못된짓을 함께하는 너희모습
너희그리 모이는것 나더이상 못참겠다
초하루나 안식일의 분향행사 나역겹고
그런것들 이제외려 내게짐이 될뿐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에,
또는 초하루와 보름마다 함께 모여서
주님께 제사를 드리며 주님께 분향하고
갖가지 행사를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기에 대해 노하시며
백성들을 호되게 꾸짖고 계십니다.
이제 더 이상 제물도 드리지 말고 갖가지
제사 의식도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교회 가서 예배보고 헌금하는 것을
신앙생활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고방식을
예전부터 단호하게 배격하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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