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들이 선택하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2-07
성서출처 이사야서 1:18-20
성서본문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빛과 같다 하여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빛과 같이 붉어도
양털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너희가 기꺼이 하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소산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거절하고 배반하면,
칼날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1:18-20)
성서요약 이사야가 주님말씀 대언하여 말하였다
누구말이 옳은지를 우리함께 따져보자
너희죄가 붉더라도 눈과같이 희게되고
진홍처럼 짙더라도 양털같이 될것이다

너희들이 나의말에 기쁨으로 순종하면
땅에나는 가장좋은 소산물을 먹게되나
나희만일 나의말을 거절하고 배반하면
날선칼이 나타나서 너희들을 삼키리라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신 것은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손에 피가 가득하다는 뜻은 그들이
생명을 가볍게 여겼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므로
용서 받을 길을 함께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생명을 가볍게 여겼더라도
회개하면 죄를 씻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진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을 안 받으신 것은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손에 피를 묻히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에 미움을 담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1463 2004-11-16 잠언 9:7-12 장수(長壽) 2081
1462 2004-11-18 잠언 10:1-5 지혜로운 아들 2081
1461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1460 2004-01-11 욥기 8:1-22 "처음에는 미약하나 창대하게 되리라" 2085
145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1458 2004-10-21 잠언 2:1-15 지혜가 주는 유익 2087
1457 2004-01-03 욥기 1:13-22 자녀와 재산을 잃다 2088
1456 2004-03-12 시편 15:1-5 하나님 나라의 시민 2088
1455 2003-08-13 사무엘기하 23:1-39 아침 햇살 같은 사람 2090
1454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1453 2003-11-08 역대지하 11:1-23 북진통일 2091
1452 2004-01-15 욥기 11:1-20 "벌 받아 싸다!" 2091
1451 2003-09-17 열왕기하 12:1-20 법 없이도 살 사람들 2092
1450 2004-04-13 시편 42:1-11 다시 하나님을 찾아 2092
1449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1448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1447 2004-03-11 시편 14:1-7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2098
1446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1445 2004-11-24 잠언 10:22-26 명철한 사람이 누리는 낙(樂) 20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