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흉악한 죄악상에 대해
주님 앞에 하소연을 한 이사야는
유다 지도자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질책합니다.
은의 함량을 속여 가짜 은을 만들듯,
포도주에 물을 섞어 가짜 술을 만들듯,
그들, 특히 지도자들이 하는 일이라곤
주님을 배반하는 것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진실보다는 뇌물을 좋아하고
정의보다는 보수로 무엇이든 판단하고,
과부의 하소연은 귓전으로 흘려 듣고
고아의 송사 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익을 생각한다며 대의명분을 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죄로서,
남 등쳐먹고 사는 도둑이나 할 일입니다.
주님 앞에 하소연을 한 이사야는
유다 지도자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질책합니다.
은의 함량을 속여 가짜 은을 만들듯,
포도주에 물을 섞어 가짜 술을 만들듯,
그들, 특히 지도자들이 하는 일이라곤
주님을 배반하는 것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진실보다는 뇌물을 좋아하고
정의보다는 보수로 무엇이든 판단하고,
과부의 하소연은 귓전으로 흘려 듣고
고아의 송사 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익을 생각한다며 대의명분을 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죄로서,
남 등쳐먹고 사는 도둑이나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