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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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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2-10
성서출처 이사야서 1:24-26
성서본문 그러므로 주 곧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대적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겠다.
내가 나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여 한을 풀겠다.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옛날처럼 내가 사사들을 너에게 다시 세우고,
처음에 한 것처럼 슬기로운 지도자들을
너에게 보내 주겠다.
그런 다음에야 너를 '의의 성읍',
'신실한 성읍'이라고 부르겠다."

(이사야서 1:24-26)
성서요약 그러므로 만군의주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여 이르셨다
내가나의 대적에게 나의분노 쏟으리라
내가나의 원수에게 보복하여 한풀겠다

이제내가 다시네게 매를들고 때려라도
엉뚱한길 가는너희 돌려놓고 말것이다
잿물써서 깨끗하게 찌끼씻듯 너를씻고
너에게서 불순물을 있는대로 없애겠다

옛날처럼 내가다시 사사들을 세워주고
슬기로운 지도자를 처음처럼 보내겠다
그런다음 내가너를 의의성읍 만들겠고
그런다음 너희성읍 신실하다 부르겠다
유다 백성이 타락하였지만 그들은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자식들은 아버지를 버렸지만
아버지는 자식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매를 대서라도 자식들을 옛날처럼
되돌려 놓겠다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매를 대는 것은, 적은 아픔을 주어
큰 아픔을 막겠다는 궁여지책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잘 살아가면
주님께서는 매를 드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는 고난 중 어떤 것은
주님께서 때리시는 매일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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