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2-14
성서출처 이사야서 2:1-3
성서본문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이사야서 2:1-3)
성서요약 아모스의 아들로서 예언자된 이사야가
유다나라 예루살렘 그에대한 계시보다
마지막때 다다르면 주님성전 서있는산
모든산들 가운데서 으뜸산이 될것이다

모든민족 물밀듯이 그산으로 몰려오며
우리모두 주님의산 올라가자 할것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길을 알리리니
주님께서 가르친길 다따르자 할것이다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거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사람이 몰려 와서
거기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현대의 성도들에게도
교회로 오면 구원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사실도 아닐뿐더러
이제 더 이상 설득력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특히 유다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삶의 터전에서 신앙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교회에 열심히 나가야 하지만
지리적인 교회가 구원의 방주는 아닙니다.
교회와 가정과 직장 등 모든 삶의 터전에서
신앙을 지킬 때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04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7
1103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3
1102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7
1101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73
1100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5
1099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07
1098 2015-10-12 예레미야서 39:4-7 시드기야의 굴욕 1703
1097 2009-06-26 예레미야서 3:1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3196
1096 2009-07-02 예레미야서 3:11-13 "노를 영원히 품지는 않겠다!" 3110
1095 2009-07-03 예레미야서 3:14-15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3289
1094 2009-07-06 예레미야서 3:16 "그 때가 이르러서" 3079
1093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7
1092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1091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1090 2009-06-29 예레미야서 3:2 "벌거숭이 언덕들을 바라보아라!" 3162
1089 2009-07-10 예레미야서 3:21 "애타는 소리가…" 3177
1088 2009-07-13 예레미야서 3:22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3096
1087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1086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1085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