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 날이 오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2-17
성서출처 이사야서 2:10-11
성서본문 너희는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그 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이사야서 2:10-11)
성서요약 찬란하고 그두려운 주님영광 빛나리니
바위틈에 몸숨기고 티끌속에 피하여라
인간들의 그거만한 눈초리가 풀이죽고
주님홀로 높임받고 영광나타 내시리라
군사력과 경제력이 튼튼하다고 하여
남왕국과 북왕국은 한껏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오면 이들은 피할 곳을
찾게 되리라는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그 날'에는 거드름 피우던 사람이 꺾이고
거만하던 인간의 눈초리가 풀리는 날입니다.
그 날에는 오직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실 날입니다.

사람에게도 '그 날'이 있습니다.
잘난 인간들이 임자 만나는 날입니다.
역사에도 '그 날'이 있습니다.
교만함이 시궁창에 쳐박히는 날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2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