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가 말하는 날, 곧 주님의 날이 오면
세상의 모든 일이 제자리를 잡기 때문에
교만하게 저 잘났다고 하던 사람들은
동굴이나 땅 속으로 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우리는
잘 나가는 사람을 자꾸 의지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흠이 없는 사람도 없고
영원히 우리를 지켜줄 사람도 없습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돼서도 남을 의지하는 것은
인간 구실 못하는 폐인이나 할 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제자리를 잡기 때문에
교만하게 저 잘났다고 하던 사람들은
동굴이나 땅 속으로 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우리는
잘 나가는 사람을 자꾸 의지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흠이 없는 사람도 없고
영원히 우리를 지켜줄 사람도 없습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돼서도 남을 의지하는 것은
인간 구실 못하는 폐인이나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