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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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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2-22
성서출처 이사야서 3:4-5
성서본문 "내가 철부지들을 그들의 지배자로 세우고,
어린것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겠다.
백성이 서로 억누르고,
사람이 서로 치고,
이웃이 서로 싸우고,
젊은이가 노인에게 대들고,
천한 자가 존귀한 사람에게
예의없이 대할 것이다."

(이사야서 3:4-5)
성서요약 내가이제 철부지를 지배자로 세워놓고
백성들이 서로서로 억누르고 치게하며
젊은이가 노인에게 천한자가 귀인에게
예의없이 대해가며 대들도록 만들리라
주님께서 노아 시대에 큰 비를 내려
땅과 물을 뒤집어지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주님께서는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해
유다와 예루살렘을 뒤집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젊은이가 노인에게 대들게 하고
천한 자가 존귀한 사람에게 대들게 하는 등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황당해할
사건을 일으키시겠다고 공언하십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뒤집으시는 방법으로
이사야 시대에는 전쟁을 사용하셨습니다.
일단 전쟁이 터지면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혼란이 더 심각한 법입니다.

사회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약자들이 견디다 못하면 혼란이 생깁니다.
분위기가 이쯤 되면 전쟁 위험도 높아집니다.
자주국방의 최우선과제는 내치안정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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