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심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2-27
성서출처 이사야서 3:13-15
성서본문 주님께서 재판하시려고 법정에 앉으신다.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들어오신다.
주님께서 백성의 장로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을 세워 놓고,
재판을 시작하신다.

"나의 포도원을 망쳐 놓은 자들이 바로 너희다.
가난한 사람들을 약탈해서,
너희 집을 가득 채웠다.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백성을 짓밟으며,
어찌하여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을
마치 맷돌질하듯 짓뭉갰느냐?"

만군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말씀이다.

(이사야서 3:13-15)
성서요약 주님께서 재판하러 법정으로 나오신다
그의백성 심판하러 재판석에 앉으신다
백성들의 장로들과 지도자를 세워놓고
주님께서 친히나와 재판시작 하시리라

나의소유 포도원을 망친것이 너희이다
가난한이 약탈해서 저희집을 채웠구나
어찌하여 너희들은 나의백성 짓밟으며
가난한이 얼굴에다 맷돌질이 웬말이냐
예루살렘과 유다의 죄상을 지적한 주님께서
곧 심판의 날이 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냥 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재판을 열어 심판하실 것입니다.

재판관은 주님이십니다.
피고는 백성의 지도자와 장로들입니다.
그들의 죄목은 주님의 백성을 짓밟으며
자기 뱃속만 채우려 했다는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 날을 상상할 때 우리가
예수쟁이 명찰만 달면 되는 줄 알지만
그 날에 주님께서는 우리의 명찰이 아니라
우리가 한 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04 2008-05-06 이사야서 37:8-13 또 다른 협박 2922
703 2008-05-16 이사야서 38:1-8 히스기야 왕의 발병 3017
702 2008-05-20 이사야서 38:12 베틀에서 베를 거두듯 2865
701 2008-05-21 이사야서 38:13-14 "이 고통에서 건져 주십시오!" 2733
700 2008-05-22 이사야서 38:15-17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2998
699 2008-05-23 이사야서 38:18-20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2811
698 2008-05-26 이사야서 38:21-22 처방 3076
697 2008-05-19 이사야서 38:9-11 죽음 앞에서 3014
696 2008-05-27 이사야서 39:1-2 노출 3062
695 2008-05-28 이사야서 39:3-7 노출의 파장 2855
694 2008-05-29 이사야서 39:8 대응 2959
693 2006-02-21 이사야서 3:1-3 “의지하던 것들을 없앨 것이다!” 2583
692 2006-02-25 이사야서 3:10-12 “그러나 의인은 복을 받는다!” 2705
» 2006-02-27 이사야서 3:13-15 “주님의 심판” 2558
690 2006-02-28 이사야서 3:16-26 “그들의 하체를 드러내리라!” 2857
689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688 2006-02-23 이사야서 3:6-7 “나에게는 묘안이 없다!” 2420
687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686 2008-05-30 이사야서 40:1-2 "위로하여라!" 3245
685 2008-06-05 이사야서 40:12-14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30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