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올곧음을 지켜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부귀영화는 못 누렸지만 그들은
영원토록 고고한 인격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며
일제의 앞잡이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록 호의호식은 했을지언정 그들은
영원히 지저분한 변절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변절하는 사람은 우선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 무거운 짐은 자손 대대로 지게 됩니다.
끝까지 남는 이는 우선 괴로울지 모르지만
영원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 됩니다.
끝까지 올곧음을 지켜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부귀영화는 못 누렸지만 그들은
영원토록 고고한 인격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며
일제의 앞잡이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록 호의호식은 했을지언정 그들은
영원히 지저분한 변절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변절하는 사람은 우선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 무거운 짐은 자손 대대로 지게 됩니다.
끝까지 남는 이는 우선 괴로울지 모르지만
영원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