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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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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3-08
성서출처 이사야서 5:7
성서본문 이스라엘은
만군의 주님의 포도원이고,
유다 백성은
주님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선한 일 하기를 기대하셨는데,
보이는 것은 살육뿐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옳은 일 하기를 기대하셨는데,
들리는 것은 그들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울부짖음뿐이다.

(이사야서 5:7)
성서요약 만군주님 포도원은 주님택한 이스라엘
주님심은 포도나무 주님뽑은 유다백성
선한일을 바랬으나 보이는건 살육천지
옳은일을 바랬으나 들리는건 울부짖음
농부가 좋은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농부가 좋은 종자를 심었습니다.
농부는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기다렸습니다.
포도원에는 들포도만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유다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정의로운 사회를 기대하셨습니다.
세상은 살육과 울부짖음 천지였습니다.

주님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뽑으셨습니다.
우리가 좋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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