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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에 얼이 빠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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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3-10
성서출처 이사야서 5:11-12
성서본문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한 술을 찾는 사람과,
밤이 늦도록
포도주에 얼이 빠져 있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거문고와
소구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주님께서 손수 이루시는 일도
거들떠보지를 않는다.

(이사야서 5:11-12)
성서요약 아침일찍 일어나서 독한술을 찾는사람
밤늦도록 포도주에 얼이빠져 있는사람
연회열고 온갖악기 포도주를 갖췄어도
주님의일 무시하니 재앙어찌 피하리요
지도자들은 주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밤낮으로 연회를 베풀어 풍악을 울리며
술에 찌들어 쾌락만 추구하고 사니,
그들은 재앙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죄상은 이렇습니다.
▶주님께서 시키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도 관심이 없다.
▶오로지 자기들의 즐거움만을 위해 산다.

주님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주님의 나라는 함께 잘 사는 나라입니다.
주님의 나라는 희생으로 이루어집니다.
희생이 없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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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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