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3-14
성서출처 이사야서 5:18-19
성서본문 거짓으로 끈을 만들어 악을 잡아당기며,
수레의 줄을 당기듯이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기껏 한다는 말이
"하나님더러 서두르시라고 하여라.
그분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빨리 하시라고 하여라.
그래야 우리가 볼 게 아니냐.
계획을 빨리 이루시라고 하여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세우신 계획이 빨리 이루어져야
우리가 그것을 알 게 아니냐!"
하는구나.

(이사야서 5:18-19)
성서요약 거짓으로 끈만들어 악을잡아 당기는이
수레줄을 당기듯이 죄를끌어 당기는이
하나님을 시험하여 불경하게 말뱉으니
어찌그들 하는짓에 재앙오지 않으리요

하나님께 어서일러 서두르라 청하거라
그분께서 하시는일 빨리하라 청하거라
이스라엘 거룩한분 계획빨리 이뤄져야
우리그것 알게되고 믿으리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멸하실 것이라고 하는
이사야의 예언에 반론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런 계획을 빨리 이루어 보시라는 겁니다.
정말 그렇게 되나 시험하겠다는 뜻입니다.

"거짓으로 끈을 만들어 악을 당기는 자들."
이사야는 그들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주님을 무시하여 시험하겠다는 자들,
그들에게는 반드시 재앙이 내릴 것입니다.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곳곳에 있습니다.
만민이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을 얕보고 무시하는 자들이 그들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24 2009-09-04 예레미야서 5:20-23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3014
323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322 2009-09-08 예레미야서 5:26-27 "흉악한 사람들" 3157
321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320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319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18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317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316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315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14 2009-09-18 예레미야서 6:10-11 예레미야의 분노 3592
313 2009-09-21 예레미야서 6:11-12 주님의 분노 3484
312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311 2009-09-23 예레미야서 6:16-17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3462
310 2009-09-24 예레미야서 6:18-19 "뭇 민족아, 들어라!" 3499
309 2009-09-25 예레미야서 6:20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3607
308 2009-09-28 예레미야서 6:21 걸림돌 3409
307 2009-09-29 예레미야서 6:22-24 맥 풀린 백성 3472
306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305 2009-10-01 예레미야서 6:27-30 내버린 은 3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