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스스로 슬기롭다고 하는 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3-15
성서출처 이사야서 5:20-21
성서본문 악한 것을 선하다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자들,
어둠을 빛이라고 하고
빛을 어둠이라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슬기롭다 하는 그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이사야서 5:20-21)
성서요약 악한것을 일컬어서 선하다고 우겨대고
선한것을 일컬어서 악하다고 하는자들
어두움을 일컬어서 빛이라고 우겨대고
밝은빛을 일컬어서 어둠이라 하는자들

저스스로 자처하여 지혜롭다 하는자들
저스스로 자처하여 슬기롭다 하는자들
쓴걸두고 달다하고 단걸두고 쓰다하니
어찌재앙 그들에게 안미치기 바라리요
세상에 사는 주님의 모든 자녀들이
하늘처럼 귀하고 평등하다고 하는 것,
유다의 지도자들과 부자들은
빡빡 우기며 이 사실을 부정하였습니다.

세상에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습니다.
100퍼센트 확신하는 일도 틀릴 수 있습니다.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 말하지만
손에 장을 지진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떤 일에 확신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자기확신이 너무 큰 사람은 과격합니다.
과격하면 자연히 실수가 많아집니다.
이런 사람은 재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24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523 2004-02-13 욥기 33:12-33 욥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2179
522 2003-03-14 레위기 5:1-6:30 용서 받아야 할 일들 893
521 2002-09-25 고린도전서 3:1-23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48
520 2008-04-08 이사야서 33:19-21 우리가 살기에 안락한 곳 2902
519 2002-09-18 로마서 12:1-21 우리는 지체입니다 831
518 2004-03-17 시편 20:1-9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2273
517 2002-10-04 고린도전서 12:1-31 우리는 한 몸입니다 916
516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515 2003-09-06 열왕기하 1:1-18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2052
514 2006-04-01 이사야서 8:8-10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2939
513 2003-05-27 여호수아기 10:1-48 우박으로 죽은 사람들 892
512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511 2004-09-18 시편 135:13-21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2403
510 2003-12-10 느헤미야기 1:1-11 우울한 고향소식 1911
509 2005-06-21 잠언 27:9 우정 2567
508 2003-07-16 사무엘기상 23:1-28 우정의 언약 1119
507 2002-10-15 고린도후서 7:1-16 우환이 복이 됩니다 825
506 2003-01-31 창세기 42:1-38 운명의 만남 798
505 2003-12-30 에스더기 9:1-32 운명의 역전 17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