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포도주를 말로 마시는 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3-16
성서출처 이사야서 5:22-23
성서본문 포도주쯤은 말로 마시고,
온갖 독한 술을 섞어 마시고도
끄떡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하며,
의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는구나.

(이사야서 5:22-23)
성서요약 포도주를 말로먹고 독한술을 섞어먹고
끄떡않는 자들에게 재앙어찌 안오리요
뇌물받고 악인더러 의롭다고 말해주고
의인권리 빼앗으니 재앙면치 못하리라
“포도주를 말로 마시고 독주를 섞어 마시는
유다의 지도자들과 부자들은 망할 것이다.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하고
의인의 권리를 빼앗았기 때문이다.”

술 마시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독주나 칵테일도 때때로 필요하기는 합니다.
술에 찌들어 살면 판단력이 혼미해지고
엉뚱한 짓을 저지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포도주는 마음 아픈 사람에게 필요하고
독한 술은 죽을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독한 술은 죽을 사람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어라”(잠언 31:6).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