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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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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3-22
성서출처 이사야서 6:11-13
성서본문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어질 때까지,
사람이 없어서 집마다 빈 집이 될 때까지,
밭마다 모두 황무지가 될 때까지,
나 주가 사람들을 먼 나라로 흩어서 이 곳
땅이 온통 버려질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
주민의 십분의 일이 아직 그 곳에 남는다 해도,
그들도 다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이사야서 6:11-13)
성서요약 그말듣고 내가나서 주님앞에 어쭈었다
주하나님 언제까지 그리하실 것입니까
그러하자 주님께서 이와같이 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없을 때까지다

사람없어 집집마다 빈집되는 그때까지
너희가는 모든밭이 황무지가 될때까지
너희주가 사람들을 먼나라로 흩어버려
너희사는 모든땅이 버려지는 때까지다

주민중에 십분의일 아직그곳 남는대도
그들마저 불에타서 남김없이 죽겠지만
밤나무가 잘릴때에 그루터기 남아있듯
거룩한씨 그땅남아 그루터기 될것이다
지도자들이 먼저 잘못하였지만 백성들도
그들을 따르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가 나서서 막아보려 하였지만
주님께서는 그것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주님 앞에 여쭙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겁니까?
이에 대해 하나님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그 땅이 망해서 사람이 남지 않을 때까지.

그러나 주님께서는 희망을 제시하십니다.
그래도 그 땅에 그루터기는 남을 것이다.
십분의 일마저 안 남는다고 하셨으니 그
그루터기는 백분의 일쯤 될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을 징벌하실 때도
멸절하지 않고 그루터기는 남겨두시듯
개인도 완전히 망가뜨리시지는 않습니다.
주님께 붙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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