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3-23
성서출처 이사야서 7:1-2
성서본문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지만, 도성을 정복할 수 없었다.

시리아 군대가 에브라임에 주둔하고 있다는 말이 다윗 왕실에 전해 지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이사야서 7:1-2)
성서요약 웃시야의 손자이며 요담아들 아하스가
남쪽왕국 임금으로 유다나라 다스릴때
시리아의 르신왕이 이스라엘 베가왕과
예루살렘 올라와서 도성치려 하였구나

시리아의 군대들이 에브라임 주둔하고
남진하려 하는소식 다윗왕실 전해지니
왕의마음 백성마음 두려워서 떠는모습
바람앞에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당시 초강대국인 앗시리아는 서쪽으로
지중해까지 진출하려는 꿈을 가지고,
이스라엘과 유다를 정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려면 시리아를 먼저 정복해야 합니다.

이에 시리아는 북쪽 이스라엘과 연합하여
앗시리아에 대항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니 그들만으로는 힘이 부족해서
남쪽 유다를 끌어들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왕국 유다가 이 제의를 거부하니
시리아 왕 르신과 북쪽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군을 구성하여 예루살렘을 넘보았고,
유다는 사시나무 떨듯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사야가 나섭니다.
이사야는 사심이 없이 살았으므로
정세 판단이 정확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84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1683 2008-09-12 이사야서 46:12-13 "그 날이 멀지 않다!" 3141
1682 2006-05-06 이사야서 12:1-2 “주님은 나의 노래” 3138
1681 2007-06-22 이사야서 21:5 방석을 깔고 먹고 마시더라도 3137
1680 2009-11-13 예레미야서 9:19 "어쩌다가 우리가…" 3136
1679 2009-03-24 이사야서 63:2-6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3136
1678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1677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676 2008-07-14 이사야서 43:1-2 "너는 나의 것이다!" 3133
1675 2009-10-23 예레미야서 8:7-8 곡학아세(曲學阿世) 3132
1674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1673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1672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1671 2004-12-01 잠언 11:15-19 덕이 있는 여자, 부지런한 남자 3128
1670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1669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1668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1667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1666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1665 2009-10-20 예레미야서 8:3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31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