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을 받은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라고 하지만
유다의 아하스 왕은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을 무서워하며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물으십니다.
"네가 정 그렇다면 징조라도 보여 주랴?"
이에 아하스는 주님께 핑계를 댑니다.
"제가 어찌 그런 요구를 하겠습니까?"
드디어 이사야가 화가 나서 말합니다.
"너희가 주님의 인내심을 시험하려는가?"
그렇게 떨지 말고 주님만 믿으라는데
말을 안 들으니 하는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직접 징조를 보여주시려 합니다.
'젊은 처자가 아들을 하나 낳을 것이다.
그 아이가 철이 들어 성년이 되기 전에
여태 겪어보지 못한 변고가 날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최소한 20년 안에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실제로 앗시리아는 기원전 722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을 함락시켰습니다.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을 겁내지 말고
강대국 앗시리아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믿고 굳게 서라고 하였건만
말을 안 들어 생긴, 민족의 변고입니다.
젊은 처자가 낳으리라는 아이 '임마누엘.'
그 뜻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아이는 비록
나라가 망해도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라고 하지만
유다의 아하스 왕은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을 무서워하며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물으십니다.
"네가 정 그렇다면 징조라도 보여 주랴?"
이에 아하스는 주님께 핑계를 댑니다.
"제가 어찌 그런 요구를 하겠습니까?"
드디어 이사야가 화가 나서 말합니다.
"너희가 주님의 인내심을 시험하려는가?"
그렇게 떨지 말고 주님만 믿으라는데
말을 안 들으니 하는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직접 징조를 보여주시려 합니다.
'젊은 처자가 아들을 하나 낳을 것이다.
그 아이가 철이 들어 성년이 되기 전에
여태 겪어보지 못한 변고가 날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최소한 20년 안에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실제로 앗시리아는 기원전 722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을 함락시켰습니다.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을 겁내지 말고
강대국 앗시리아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믿고 굳게 서라고 하였건만
말을 안 들어 생긴, 민족의 변고입니다.
젊은 처자가 낳으리라는 아이 '임마누엘.'
그 뜻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아이는 비록
나라가 망해도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