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3-31
성서출처 이사야서 8:5-8
성서본문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이사야서 8:5-8a)
성서요약 주님께서 다시내게 말씀하여 이르셨다
이백성이 고요한물 실로아물 싫어하고
시리아와 이스라엘 임금만을 좋아하니
이제내가 세찬강물 너희에게 쏟으리라

앗시리아 왕을불러 위력떨쳐 보이니리
세차게도 흘러가는 유브라데 강물이다
그때그물 밀려들어 샛강차고 둑을넘어
소용돌이 몰아치며 유다목에 찰것이다
실로아의 물은 예루살렘 동쪽의,
생물을 흘려보내는 완만한 노천 물길,
유프라테스 강은 앗시리아에 흐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도한 강물입니다.

유다가 실로아의 물을 무시하고
이스라엘-시리아 동맹 물결만 두려워하니
하나님께서 진짜로 무서운 물 맛을
보여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시리아-이스라엘 동맹이 앗시리아에게
무참히 짓밟히리라는 예언입니다.
아하스 왕은 가까운 동맹군만 보았지
정말 강한 세력은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간곡히 이르셨건만,
아하스는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신인 하나님을 무시한 것입니다.

유다의 아하스는 하나님의 능력보다
사람의 힘을 더 무서워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보다
사람의 힘을 더 무서워하지는 않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4-09-11 시편 131:1-3 젖뗀 영혼 2513
823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822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821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820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819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818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817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816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815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3
814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813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812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811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810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80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808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807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806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805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