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01
성서출처 이사야서 8:8-10
성서본문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너희 민족들아!
어디, 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 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8:8b-10)
성서요약 임마누엘 주님께서 우리함께 계시다네
주님께서 날개펴서 이땅보호 하신다네
민족들아 전쟁앞서 함성질러 보려무나
너희함성 크다해도 패망하고 말것이다

임마누엘 주님께서 우리함께 계시나니
먼곳나라 민족들아 싸울준비 해보아라
너희들이 전략펴고 전술준비 하더라도
마침내는 못이루고 실패하고 말것이다
이스라엘-시리아 동맹군의 침략을 앞두고
이사야가 지어 부른 노래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계획을 짜고 몰려와도
결국에는 패망하고 말리라는 뜻입니다.

공중의 새 한 마리도, 들의 나리꽃도
주님의 허락이 없이는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뜻을 가지시면
세상을 완전히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소리 높여 주님을 부른다고
어려운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지켜주시면
아무리 긴급한 상황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84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683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682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681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680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679 2006-06-03 이사야서 14:32 “블레셋아, 녹아 없어져라!” 3007
678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677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676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80
675 2006-05-29 이사야서 14:22-23 “바빌론을 멸하리라!” 2770
674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673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10
672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671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670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669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668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667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666 2006-06-14 이사야서 17:1-2 “다마스쿠스가 망한다!” 3098
665 2005-11-09 전도서 9:11-12 “누구에게나 닥친다” 26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