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04
성서출처 이사야서 8:13-15
성서본문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이사야서 8:13-15)
성서요약 이사야가 주님말씀 대언하여 이르기를
만군의주 그분만을 거룩하다 말하여라
그분만이 너희들이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들이 무서워할 분이시다

주하나님 너희에게 성소되어 주시지만
이스라엘 두집안에 걸림돌도 되시나니
많은사람 거기걸려 넘어지고 다치겠고
덫걸리듯 거기걸려 사로잡혀 갈것이다
하나님께서 유다와 이스라엘을 위하여
지금까지 보호자가 되어 주셨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들에게 걸림돌이 되어서
그들이 넘어지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해주시려고
지금까지 온갖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말을 듣지 않으므로, 이제
나라가 풍비박산 나리라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방을 보호해주기 위하여
문설주 사이의 아래에 문지방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 활용하면 유익한 보호물이지만,
정신을 안 차리면 방해물로 돌변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04 2006-04-13 이사야서 9:14-16 지도자들의 잘못 2813
1703 2006-04-12 이사야서 9:11-13 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2833
1702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701 2006-04-01 이사야서 8:8-10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2939
1700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43
1699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1698 2006-04-05 이사야서 8:16-18 밀봉(密封) 2701
» 2006-04-04 이사야서 8:13-15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2672
1696 2006-04-03 이사야서 8:11-12 주님의 힘센 손 2781
1695 2006-03-30 이사야서 8:1-4 ‘마헬살랄하스바스’ 2949
1694 2006-03-25 이사야서 7:7-9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2712
1693 2006-03-24 이사야서 7:3-6 “아하스를 만나라!” 2776
1692 2006-03-29 이사야서 7:21-25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 2655
1691 2006-03-28 이사야서 7:18-20 강 건너에서 빌려온 면도칼 2802
1690 2006-03-27 이사야서 7:10-17 임마누엘 2838
1689 2006-03-23 이사야서 7:1-2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 2737
1688 2006-03-21 이사야서 6:9-10 “너는 가서 전하라!” 2710
1687 2006-03-22 이사야서 6:11-13 거룩한 씨 2719
1686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1685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