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07
성서출처 이사야서 9:1-2
성서본문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옛적에는 주님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받게 버려두셨으나, 그 뒤로는 주님께서 서쪽 지중해로부터 요단 강 동쪽 지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방 사람이 살고 있는 갈릴리 지역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

(이사야서 9:1-2)
성서요약 어둠속에 헤매이며 고통받던 백성에게
어두움이 걷혀지고 밝은빛이 올것이다
옛적주님 이땅버려 멸시받게 하셨으나
그뒤주님 이땅살려 영화롭게 하시리라

스불론과 납달리땅 지중해서 요단까지
이방사람 살고있는 갈릴리땅 그곳까지
어둔죽음 그림자가 드리웠던 그땅사람
주님주신 큰빛보고 영화롭게 될것이다
나라의 위기 앞에서 비록 지도자들은
주님 뜻을 무시하여 일을 그르쳤지만
그 땅과 거기 살던 백성은 죄가 없기에,
주님께서 그 백성을 살리겠다고 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진다고 할지라도
아무리 죄악이 많아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친히 만드신
세상을 완전히 버리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는 한,
그리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나를
송두리째 날려버리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2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