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서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08
성서출처 이사야서 9:3-5
성서본문 "하나님,
주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그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군인들이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합니다.

주님께서 미디안을 치시던 날처럼,
그들을 내리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의 어깨를 짓누르던 통나무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셨기 때문입니다.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 9:3-5)
성서요약 곡식거둬 추수할때 사람들이 기뻐하듯
전리품을 거둘때에 사람들이 기뻐하듯
주님께서 그들에게 큰기쁨을 주신덕에
그들모두 감사하며 큰행복을 누립니다

주님께서 미디안을 치시었던 그날처럼
주님백성 짓누르던 멍에모두 부수시고
그들어깨 짓누르던 통나무를 꺽으시고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심을 봤습니다

침략자들 신은군화 피를묻힌 그들군복
땔감처럼 불에타서 없어지게 될터이니
그날오면 주님백성 큰기쁨을 누리겠고
그들모두 감사하며 큰행복을 누리리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시면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던 땅에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 빛이 비칠 것입니다.

침략자들의 군화와 그들의 피 묻은 군복은
전쟁이 끝남과 함께 불에 타서 없어지고,
전리품을 챙기듯, 곡식을 챙기듯,
주님의 백성들은 행복해할 것입니다.

겨울 가고 봄 오고 밤 지나고 아침 오듯,
세상에 영원한 추위와 밤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끈이 떨어지지 않는 한,
그 백성은 행복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24 2004-11-29 잠언 11:9-11 마을이 흥하려면 1939
1723 2004-11-27 잠언 11:4-8 의리(義理) 2466
1722 2004-12-04 잠언 11:29-31 의인이 받는 열매 2771
1721 2004-12-03 잠언 11:24-28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 2651
1720 2004-12-02 잠언 11:20-23 돼지코에 금고리 2839
1719 2004-12-01 잠언 11:15-19 덕이 있는 여자, 부지런한 남자 3128
1718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717 2004-11-26 잠언 11:1-3 정직한 삶 2148
1716 2004-11-19 잠언 10:6-11 의인과 악인 2184
1715 2004-11-25 잠언 10:27-32 정직한 사람의 도(道) 2129
1714 2004-11-24 잠언 10:22-26 명철한 사람이 누리는 낙(樂) 2099
1713 2004-11-23 잠언 10:17-21 의인의 입술 1965
1712 2004-11-22 잠언 10:15-16 의인의 수고 2148
1711 2004-11-20 잠언 10:12-14 사랑 2387
1710 2004-11-18 잠언 10:1-5 지혜로운 아들 2081
1709 2006-04-11 이사야서 9:8-10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2850
1708 2006-04-10 이사야서 9:6-7 “한 아기가 태어났다!” 2944
» 2006-04-08 이사야서 9:3-5 “주님께서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2791
1706 2006-04-15 이사야서 9:18-21 불처럼 타오르는 악 3006
1705 2006-04-14 이사야서 9:17 경건치 않은 백성들 27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