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등화의 위험 앞에 있는 나라를 두고
이사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를 위해 한 아기가 태어났는데, 그가
공평과 정의로 나라를 세우리라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말한 이 '아기'를 두고
히스기야를 가리킨다고 하는 이도 있고,
앞으로 올 하나님의 통치를 상징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BC 742년에 아기 잉태 예언이 있었고,
BC 715년에 히스기야가 아하스를 이어
왕이 되었으므로 이 '아기'가 히스기야를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가 이 아기을 두고
'영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이 아기를 실제 인물로 보기다는
상징적인 인물로 보는 것도 옳습니다.
어쨌든, '열심' 있는 하나님께서는
불의와 모순을 그냥 두고 보시지 않고,
어떤 인물을 불러 쓰셔서라도 반드시
평화를 이루시고야 말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사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를 위해 한 아기가 태어났는데, 그가
공평과 정의로 나라를 세우리라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말한 이 '아기'를 두고
히스기야를 가리킨다고 하는 이도 있고,
앞으로 올 하나님의 통치를 상징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BC 742년에 아기 잉태 예언이 있었고,
BC 715년에 히스기야가 아하스를 이어
왕이 되었으므로 이 '아기'가 히스기야를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가 이 아기을 두고
'영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이 아기를 실제 인물로 보기다는
상징적인 인물로 보는 것도 옳습니다.
어쨌든, '열심' 있는 하나님께서는
불의와 모순을 그냥 두고 보시지 않고,
어떤 인물을 불러 쓰셔서라도 반드시
평화를 이루시고야 말 것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