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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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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4-11
성서출처 이사야서 9:8-10
성서본문 주님께서 야곱에게 심판을 선언하셨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를 것이다.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을
마침내는 알게 될 터인데도,
교만하고 오만한 마음으로
서슴지 않고 말하기를

"벽돌집이 무너지면 다듬은 돌로 다시 쌓고,
뽕나무가 찍히면 백향목을 대신 심겠다" 한다.

(이사야서 9:8-10)
성서요약 주님께서 야곱에게 심판선언 하시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심판이 이르리라
에브라임 모든백성 사마리아 모든주민
마침내는 주님심판 사무치게 알게되리

야곱향한 주님심판 임박하여 와있거늘
교만하고 오만하게 이리말을 하는구나
벽돌집이 무너지면 돌을쌓아 다시짓고
뽕나무가 찍힌다면 백향목을 심으리라
'야곱'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심판을 비웃듯 말합니다.

"벽돌집이 무너지면 돌로 다시 짓지.
뽕나무가 찍힌다면 백향목을 심으면 되지."
하나님의 심판을 조롱하는 그들은
교만과 오만이 극에 달하여 있습니다.

심판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심판을 조롱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시 기회가 있지만
조롱하는 사람은 영원히 망하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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