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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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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4-12
성서출처 이사야서 9:11-13
성서본문 이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르신의 적을 일으키셨고,
그들의 원수를 부추기셨다.

동쪽에서는 시리아 사람들이,
서쪽에서는 블레셋 사람들이,
그 입을 크게 벌려서
이스라엘을 삼켰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진노를 풀지 않으시고,
심판을 계속하시려고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신다.

그런데도 이 백성은
그들을 치신 분에게로
돌아오지 않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지도 않았다.

(이사야서 9:11-13)
성서요약 이때문에 주님께서 그들민족 치시려고
르신의적 세우셨고 그들원수 부추겼다
동쪽에선 시리아가 서쪽에선 블레셋이
입을크게 벌리어서 이스라엘 삼키었다

아직까지 주님께선 진노풀지 않으시고
심판계속 하시려고 손내리지 않으신다
그런데도 이백성은 돌아오지 아니하고
만군의주 하나님을 찾기조차 않는구나
교만에 빠진 북왕국 이스라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시려 하십니다.
시리아와 블레셋에 유린당하고,
앗시리아에까지 침략을 당할 것입니다.

앗시리아에 대항하기 위하여 한 때
동맹을 맺었던 시리아에도 당하고,
눈의 가시 같던 블레셋에게도 당하고,
결국은 앗시리아에 멸망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 우리
주변 사람들은 모두 든든한 우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떠날 때, 우리
주변 사람들은 모두 원수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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