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반전의 그 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17
성서출처 이사야서 10:1-2
성서본문 불의한 법을 공포하고,
양민을 괴롭히는 법령을 제정하는 자들아,
너희에게 재앙이 닥친다!
가난한 자들의 소송을 외면하고,
불쌍한 나의 백성에게서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들을 노략하고, 고아들을 약탈하였다.

(이사야서 10:1-2)
성서요약 가난한자 외면하고 약자권리 박탈하고
과부들을 노략하고 고아들을 약탁하니
양민들을 괴롭히는 법만드는 인간들아
불의한법 공포하는 너희에게 재앙온다
정의보다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법을 만드는 사람들,
'법대로'를 부르짖으며 그 법을 집행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패망하게 된 원인이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다시 강조합니다.
양민을 괴롭히고 약자의 권리를 빼앗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치리라고 예언합니다.

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국회의원들과,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의 관료들과,
법을 심판하는 사법부의 판사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1303 2006-04-20 이사야서 10:8-11 기세 등등 앗시리아 3044
1302 2006-04-19 이사야서 10:5-7 하나님의 도구 2936
1301 2006-04-18 이사야서 10:3-4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2873
» 2006-04-17 이사야서 10:1-2 반전의 그 날! 2897
1299 2006-04-15 이사야서 9:18-21 불처럼 타오르는 악 3006
1298 2006-04-14 이사야서 9:17 경건치 않은 백성들 2797
1297 2006-04-13 이사야서 9:14-16 지도자들의 잘못 2813
1296 2006-04-12 이사야서 9:11-13 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2833
1295 2006-04-11 이사야서 9:8-10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2850
1294 2006-04-10 이사야서 9:6-7 “한 아기가 태어났다!” 2944
1293 2006-04-08 이사야서 9:3-5 “주님께서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2791
1292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291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1290 2006-04-05 이사야서 8:16-18 밀봉(密封) 2701
1289 2006-04-04 이사야서 8:13-15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2672
1288 2006-04-03 이사야서 8:11-12 주님의 힘센 손 2781
1287 2006-04-01 이사야서 8:8-10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2939
1286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36
1285 2006-03-30 이사야서 8:1-4 ‘마헬살랄하스바스’ 29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