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18
성서출처 이사야서 10:3-4
성서본문 주님께서 징벌하시는 날에,
먼 곳으로부터 재앙을 끌어들이시는 날에,
너희는 어찌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청할 것이며,
너희의 재산을 어디에 감추어 두려느냐?
너희는 포로들 밑에 깔려 밟혀 죽거나,
시체 더미 밑에 깔려 질식할 것이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진노를 풀지 않으시고,
심판을 계속하시려고,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신다.

(이사야서 10:3-4)
성서요약 주님징벌 내리는날 먼곳에서 재앙오면
너희들은 어찌하며 어디도망 가겠느냐
누구에게 피신하여 도와달라 하겠으며
너희재산 어디에다 감춰둘수 있겠느냐

포로들이 잡혀갈때 그들발에 깔리거나
시체더미 아래묻혀 질식하게 되더라도
주님께선 너희향한 진노풀지 않으시고
심판계속 하시려고 손을들고 계시리라
주님의 정의를 거역한 장로들과 지도자들,
그들은 막다른 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발에 밟히거나 시체 더미에 깔리더라도
어디 도움을 청할 데도 없을 것입니다.

예전 우리 농부들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 곡식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그것을 먹어치워버리면
영원히 굶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면 영원한 죄에 매인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런 뜻입니다.
사람을 모독한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을 부정하면 피할 데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7-11-26 이사야서 22:25 그런 날이 오지 않게 2490
1303 2007-11-23 이사야서 22:20-24 가문의 영예를 빛낼 사람 2699
1302 2007-11-22 이사야서 22:15-19 내가 너를 관직에서 쫓아내겠다! 2687
1301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1300 2007-11-16 이사야서 22:1-3 "너희가 무슨 변을 당하였기에" 2688
1299 2007-07-28 이사야서 21:8-10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3925
1298 2007-06-27 이사야서 21:6-7 파수꾼을 세워라! 4174
1297 2007-06-22 이사야서 21:5 방석을 깔고 먹고 마시더라도 3137
1296 2007-05-03 이사야서 21:3-4 마음 아픈 이사야 4389
1295 2007-11-15 이사야서 21:16-17 게달의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2793
1294 2007-10-15 이사야서 21:13-15 "그들에게 먹을거리를 주어라!" 2848
1293 2007-10-02 이사야서 21:11-12 "그러나 또 다시 밤이 온다!" 3337
1292 2007-04-30 이사야서 21:1-2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리라 3027
1291 2007-04-23 이사야서 20:3-6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하랴? 3238
1290 2007-04-03 이사야서 20:1-2 벌거벗은 예언자 3906
1289 2006-02-03 이사야서 1:8-10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2613
1288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1287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1286 2006-02-11 이사야서 1:27-28 “흥할 사람과 망할 사람” 2580
1285 2006-02-10 이사야서 1:24-26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