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의 도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19
성서출처 이사야서 10:5-7
성서본문 앗시리아에게 재앙이 닥쳐라!

그는 나의 진노의 몽둥이요,
그의 손에 있는 몽둥이는 바로 나의 분노다.
내가 그를 경건하지 않은 민족에게 보내며,
그에게 명하여
나를 분노하게 한 백성을 치게 하며
그들을 닥치는 대로 노략하고 약탈하게 하며,
거리의 진흙같이 짓밟도록 하였다.

앗시리아 왕은 그렇게 할 뜻이 없었고,
마음에 그럴 생각도 품지 않았다.
오직 그의 마음 속에는,
'어떻게 하면 많은 민족들을 파괴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멸망하게 할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이사야서 10:5-7)
성서요약 나의진노 몽둥이로 앗시리아 불렀건만
불경건한 민족에게 내가너를 보냈건만
너는내뜻 멀리하고 네맘대로 하였으니
강한나라 앗시리아 너는재앙 만나리라

내가너를 도구삼아 이스라엘 치렸건만
너를보내 이스라엘 징계하려 하였건만
어찌하면 많은민족 깨부수어 정복할까
오직너의 맘속에는 이것밖에 없었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려고
앗시아를 진노의 몽둥이로 삼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깨우치려 하셨지만
앗시리아는 도구 구실을 잘 못했습니다.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을 치는 것보다
자기들의 세계 정복 야욕을 실현하려고
팽창정책을 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시리아가 잘 나서
그들을 키우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앗시리아는 교만하여 착각하였고,
공룡이 쓰러지듯 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1463 2004-11-16 잠언 9:7-12 장수(長壽) 2081
1462 2004-11-18 잠언 10:1-5 지혜로운 아들 2081
1461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1460 2004-01-11 욥기 8:1-22 "처음에는 미약하나 창대하게 되리라" 2085
145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1458 2004-10-21 잠언 2:1-15 지혜가 주는 유익 2087
1457 2004-01-03 욥기 1:13-22 자녀와 재산을 잃다 2088
1456 2004-03-12 시편 15:1-5 하나님 나라의 시민 2088
1455 2003-08-13 사무엘기하 23:1-39 아침 햇살 같은 사람 2090
1454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1453 2003-11-08 역대지하 11:1-23 북진통일 2091
1452 2004-01-15 욥기 11:1-20 "벌 받아 싸다!" 2091
1451 2003-09-17 열왕기하 12:1-20 법 없이도 살 사람들 2092
1450 2004-04-13 시편 42:1-11 다시 하나님을 찾아 2092
1449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1448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1447 2004-03-11 시편 14:1-7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2098
1446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1445 2004-11-24 잠언 10:22-26 명철한 사람이 누리는 낙(樂) 20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