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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등등 앗시리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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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4-20
성서출처 이사야서 10:8-11
성서본문 그는 이런 말도 하였다.
"나의 지휘관들은 어디다 내놓아도
다 왕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냐?
갈로는 갈그미스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하맛도 아르밧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사마리아도 다마스쿠스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내가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을 장악하였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가 가진 우상보다 더
많은 우상을 섬기는 왕국들을 장악하였다.
내가 사마리아와 그 조각한
우상들을 손에 넣었거늘,
예루살렘과 그 우상들을
그렇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사야서 10:8-11)
성서요약 교만해진 앗시리아 이런말도 하는구나
내가키운 지휘관들 어디다가 내놓아도
그들모두 왕될만한 사람들이 아니더냐
천하무적 앗시리아 무서울게 무엇이랴

갈그미스 망했듯이 갈로또한 패망했고
아르밧이 망했듯이 하맛또한 패망했지
여러신들 모신나라 그나라들 장악하여
시리아도 망해갔고 사마리아 역시갔지

뭇신들을 모신나라 내가그들 먹었거늘
예루살렘 사마리아 그들신이 대수이며
신상들이 줄지어선 사마리아 먹었거늘
예루살렘 우상들도 그리하지 못하리요
앗시리아가 오만방자하게 떠듭니다.
자기들이 세계 최강국이라고 자랑합니다.
자기 나라의 지휘관들은 어디로 보내도
왕노릇을 할 만큼 똑똑하다고 자부합니다.

온갖 신들을 섬기는 나라들을 삼켰는데,
유다와 이스라엘 신들이 무섭겠느냐,
신들이 많다는 북쪽 이스라엘을 삼켰는데
남쪽 유다라고 그리 못하겠는가 이겁니다.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이 잘못한 것은
하나님 외에 우상들을 섬겼다는 것이고,
앗시리아가 착각한 것은 우상들만 보고
참 신인 야훼를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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