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에게는 분노를 풀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4-25
성서출처 이사야서 10:24-25
성서본문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나의 백성아,
앗시리아가 몽둥이를 들어 너를 때리고,
이집트가 그랬듯이 철퇴를 들어
너에게 내리친다 하여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에게는 머지않아 내가 분노를 풀겠으나,
그들에게는 내가 분노를 풀지 않고,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이사야서 10:24-25)
성서요약 만왕의왕 주님께서 말씀하여 이르셨다
앗시리아 네게와서 몽둥이로 때린대도
이집트가 그랬듯이 철퇴들고 친다해도
시온사는 내백성아 너희들은 두려말라

너희향한 나의분노 극심하다 하더라도
너희에겐 머지않아 그분노를 풀겠으나
그들에겐 앞으로도 분노풀지 아니하고
교만하던 그들모두 멸망하게 만들겠다
하나님께서 이웃 강대국 앗시리아를 들어
이스라엘을 쳐서 점령하게 하셨지만,
그것은 앗시리아가 잘 나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매를 드는 것은
자식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식이 깨닫고 돌이기키만 하면
분노의 매는 언제든 거두어들여집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9-05-18 예레미야서 1:1-3 "예레미야가 한 말이다!" 3091
823 2010-04-29 예레미야서 19:7-9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4595
822 2010-04-26 예레미야서 19:3-6 살육의 골짜기 4805
821 2010-05-03 예레미야서 19:14-15 "성전 뜰에 서서" 4596
820 2010-04-30 예레미야서 19:10-13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4966
819 2010-04-23 예레미야서 19:1-2 힌놈의 아들 골짜기 5170
818 2010-04-07 예레미야서 18:9-10 "약속한 복을 거둔다!" 4564
817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816 2010-04-21 예레미야서 18:21-23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4635
815 2010-04-20 예레미야서 18:19-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4711
814 2010-04-19 예레미야서 18:18 예레미야 암살 음모 4739
813 2010-04-14 예레미야서 18:16-17 "동풍으로 흩어버리듯" 4976
812 2010-04-13 예레미야서 18:14-15 "이정표도 없는 길로" 4696
811 2010-04-12 예레미야서 18:13 "만민에게 물어보아라!" 4574
810 2010-04-08 예레미야서 18:11-12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5123
809 2010-04-05 예레미야서 18:1-4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4672
808 2010-03-22 예레미야서 17:9-10 문답 4501
807 2010-03-12 예레미야서 17:7-8 복 받을 사람들 4987
806 2010-03-11 예레미야서 17:5-6 저주 받을 사람들 4608
805 2010-04-02 예레미야서 17:27 "이 성문에 불을 질러" 4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