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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의 공격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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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4-27
성서출처 이사야서 10:28-32
성서본문 앗시리아 왕이 리몬에서부터 올라가서
그가 아얏으로 들어갔다.
미그론을 지나서, 믹마스에다가
그의 군수품을 보관하였다.

험한 길을 지나서,
게바에서 하룻밤을 묵겠다고 하니,
라마 사람들은 떨고,
사울의 고향 기브아 사람들은 도망하였다.

딸 갈림아, 큰소리로 외쳐라.
라이사야, 귀를 기울여라.
가련한 아나돗아, 대답하여라.
맛메나 사람이 도망 친다.
게빔 주민이 그 뒤를 따른다.

바로 그 날,
벌써 적들이 놉 마을에 들어왔다.
딸 시온 산에서,
예루살렘 성 안에서 주먹을 휘두른다.

(이사야서 10:28-32)
성서요약 앗시리아 임금와서 이스라엘 공격하니
리몬에서 올라가서 아얏으로 들어가네
미그론을 지나가서 믹마스에 진을치고
거기다가 전쟁위한 군수품을 보관하네

험한길을 두루거쳐 게바에서 밤보내니
라마사람 벌벌떨고 기브아인 도망하네
딸갈림아 외치거라 아나돗아 대답하라
라이사야 귀기울여 저소리를 들어보라

맛메나인 도망치고 게빔주민 뒤이으니
바로그날 벌써적들 놉마을에 들어오네
주님딸인 시온산서 예루살렘 성안에서
오만방자 흉한적들 주먹들고 휘두르네
결국 앗시리아 군대가 몰려옵니다.
북쪽 이스라엘 성읍들을 짓밟으며
계속 남쪽으로 내려와 드디어
유다의 심장인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북쪽 땅이 유린 당한 것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타락 때문이고
남쪽까지 밀어닥친 것은, 남쪽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찾기 어렵습니다.
어떤 원인 때문에 결과가 왔다면
이제는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서 원망은 불필요한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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