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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찍으시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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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4-28
성서출처 이사야서 10:33-34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
곧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을
나뭇가지 치시듯 요란하게 치실 것이니,
큰 나무들이 찍히듯,
우뚝 솟은 나무들이 쓰러지듯,
그들이 그렇게 쓰러질 것이다.
빽빽한 삼림의 나무를 도끼로 찍듯이,
그들을 찍으실 것이다.
레바논이 전능하신 분 앞에서
쓰러질 것이다.

(이사야서 10:33-34)
성서요약 만군의주 주님께서 백성들을 치시리니
나뭇가지 치시듯이 요란하게 치시리라
빽빽하게 심긴삼림 도끼들고 치시리니
전능하신 분앞에서 그들모두 찍히리라
앗시리아가 비록 교만하기는 하지만
주님의 도구로서 용도는 남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앗시리아를 도끼 삼아, 숲속의
나무를 베시듯이 그들을 베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런 징벌 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나무를 뿌리째 뽑으시지 않고,
그냥 찍으시는 것으로 끝내신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주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기도 하지만
인자와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입니다.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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