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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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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5-01
성서출처 이사야서 11:5-9
성서본문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11:5-9)
성서요약 그날오면 정의로써 그의허리 동여매고
그가오면 성실로써 몸의띠를 삼으리라
그때에는 이리들이 어린양과 함께살며
표범들과 새끼염소 한데얼려 뒹굴리라

송아지와 새끼사자 함께모여 풀을뜯고
어린이는 그것들을 이끌면서 다니리라
암소와곰 벗이되어 새끼까지 함께눕고
사자들도 소들처럼 풀을뜯어 먹으리라

젖먹이가 독사굴서 장난쳐도 무사하고
젖뗀아이 살무사굴 손넣어도 일없으니
거룩한산 어디에나 해침파괴 없는것은
주님아는 지식흘러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새 왕이 오시면 이루어지게 될,
완전히 새로운 새 세상을 꿈꿉니다.
정의와 성실로 중심을 잡은 그가 오시면
꿈과 같은 일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모든 동물이 풀을 먹고,
서로 먹고 먹히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남을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도 없고,
모든 피조물이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평화의 세상이 오게 되는 것은
새로운 왕이 정의로 통치하기 때문이고,
모든 백성은 주님을 아는 지식이 넘쳐서,
주님만 받들어 모시며 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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