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큰 길을 내실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5-04
성서출처 이사야서 11:15-16
성서본문 주님께서
이집트 바다의 큰 물굽이를 말리시고,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셔서,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말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그것을 쳐서
일곱 개울을 만드실 것이니,
누구나 신을 신고 건널 수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
남은 백성 곧 앗시리아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도록 큰길을 내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서 11:15-16)
성서요약 주님께서 이집트의 바다물길 말리시고
뜨건바람 일으키어 큰강물을 말리시니
앗시리아 그큰강이 일곱으로 갈라져서
누구라도 신을신고 그개울을 건너리라

앗시리아 남은자들 돌아오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거기다가 큰길닦아 내시리니
그옛날에 주님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서 돌아오던 그날같게 될것이다
앗시리아가 이스라엘과 유다를 쳐서
그들이 백성들을 제나라로 잡아가겠지만
그 날이 와서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잡혀갔던 이들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 광야로 해방되어 나왔듯이,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물을 말리시어
그들이 신을 신고 건너오게 될 것입니다.

포로로 잡혀 갔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남과 북은 더 이상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힘을 합해 독립국을 이루는 것, 그것이
이사야가 꿈꿨던 주님의 나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24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623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622 2003-09-29 열왕기하 24:1-20 기울어가는 유다 2040
621 2004-02-24 욥기 42:1-6 욥의 회개 2038
620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619 2004-01-19 욥기 14:1-22 "기다리겠습니다!" 2036
618 2004-01-16 욥기 12:1-25 "너희가 고통을 아느냐?" 2036
617 2004-03-29 시편 30:1-12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2035
616 2004-03-13 시편 16:1-11 주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 2032
615 2003-09-05 열왕기상 22:1-53 뺨을 맞아도 할 말은 한다 2031
614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613 2004-01-08 욥기 5:1-27 "징계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다" 2026
612 2003-08-23 열왕기상 9:1-28 "네 아버지처럼 살아라" 2026
611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610 2004-01-23 욥기 17:3-16 "죽어도 나는 떳떳하다" 2021
609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608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607 2004-02-21 욥기 38:39-39:30 "욥은 대답해 보아라!" 2018
606 2003-11-28 역대지하 35:1-27 요시야의 죽음 2017
605 2004-11-10 잠언 8:1-11 지식인 20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