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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피 울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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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5-11
성서출처 이사야서 13:6-8
성서본문 슬피 울어라!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시는 날,
파멸의 날이 곧 이른다.
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의 손이 축 늘어지고,
간담이 녹을 것이다.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이사야서 13:6-8)
성서요약 주님께서 오실날이 가까이에 와있으니
파멸의날 오기전에 슬피울며 애통하라
전능하신 주님께서 강림하는 그날에는
사람들손 늘어지고 간담녹아 떨것이다

해산하는 여자들이 몸부림을 치게되듯
그들모두 괴로움에 아파하게 될것이다
그날에는 사람들이 서로놀라 쳐다보며
공포속에 사로잡혀 혼비백산 질리리라
이사야는 주님의 날을 예언합니다.
주님의 날을 ‘파멸의 날’로 선언합니다.
그 날에는 친히 주님께서 통치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불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운이 빠져 손이 축 늘어지고,
공포에 휩싸여 간담이 녹을 것입니다.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에 몸부림 치듯,
그들은 괴로움에 질리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슬퍼할 사람은 세 종류입니다.
주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장본인들,
그들과 가까이 지내던 가족이나 지인들,
파멸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의인들.

우리는 무슨 일로 슬퍼합니까?
직접 벌 받을 짓을 했기 때문입니까?
가족이나 친지가 재난을 당해서입니까?
아니면 세상풍조가 안타까워서입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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