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주님의 날을 예언합니다.
주님의 날을 ‘파멸의 날’로 선언합니다.
그 날에는 친히 주님께서 통치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불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운이 빠져 손이 축 늘어지고,
공포에 휩싸여 간담이 녹을 것입니다.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에 몸부림 치듯,
그들은 괴로움에 질리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슬퍼할 사람은 세 종류입니다.
주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장본인들,
그들과 가까이 지내던 가족이나 지인들,
파멸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의인들.
우리는 무슨 일로 슬퍼합니까?
직접 벌 받을 짓을 했기 때문입니까?
가족이나 친지가 재난을 당해서입니까?
아니면 세상풍조가 안타까워서입니까?
주님의 날을 ‘파멸의 날’로 선언합니다.
그 날에는 친히 주님께서 통치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불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운이 빠져 손이 축 늘어지고,
공포에 휩싸여 간담이 녹을 것입니다.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에 몸부림 치듯,
그들은 괴로움에 질리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슬퍼할 사람은 세 종류입니다.
주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장본인들,
그들과 가까이 지내던 가족이나 지인들,
파멸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의인들.
우리는 무슨 일로 슬퍼합니까?
직접 벌 받을 짓을 했기 때문입니까?
가족이나 친지가 재난을 당해서입니까?
아니면 세상풍조가 안타까워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