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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이 온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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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5-12
성서출처 이사야서 13:9-10
성서본문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진노와 맹렬한 분노의 날,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서 죄인들을 멸절시키는,
주님의 날이 온다.
하늘의 별들과 그 성좌들이
빛을 내지 못하며,
해가 떠도 어둡고,
달 또한 그 빛을 비치지 못할 것이다.

(이사야서 13:9-10)
성서요약 무자비한 분노의날 주님의날 올것이다
이땅에서 죄인들을 멸절하는 그날온다
하늘별들 성좌들이 빛을내지 못하는날
해도달도 빛을잃는 주님의날 올것이다
주님께서 무자비하게 분노하시는 날로,
이사야는 주님의 날을 선언합니다.
그 날에 주님의 맹렬한 분노가 나타나고
해도 달도 빛을 잃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 땅에서 악인들이 심판 받는
초역사적 사건이 일어날 것을 말합니다.
예언자들이 역사의 종말을 말하는 것은
때가 그만큼 암담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의 날은 해방과 해결의 날입니다.
그 날은 역사를 새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지금 여기서 해방의 사건이 일어난다면
오늘이 바로 '주님의 날'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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