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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미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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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5-18
성서출처 이사야서 13:20-22
성서본문 그 곳에는 영원토록
사람이 살지 못하며,
오고오는 세대에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떠돌아다니는 아랍 사람도
거기에는 장막을 치지 않으며,
목자들도 거기에서는 양 떼에게
풀을 뜯기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다만 들짐승들이나 뒹굴며,
사람이 살던 집에는
부르짖는 짐승들이 가득하며,
타조들이 거기에 깃들이며,
산양들이 그 폐허에서 뛰어 놀 것이다.
화려하던 궁전에서는 승냥이가 울부짖고,
화려하던 신전에서는 늑대가 울 것이다.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은 절대로 연기되지 않는다.

(이사야서 13:20-22)
성서요약 그곳에는 영원토록 사람살지 못하겠고
오고오는 세대에도 사는사람 없으리라
떠돌이인 아랍인도 거긴장막 치잖으며
목자들도 그쪽으론 양을몰지 않으리라

거기에는 기껏해야 들짐승들 뒹굴겠고
사람살던 집들에는 짐승들로 넘치리라
사막사는 타조들이 거기에다 깃들이며
산양들이 폐허에서 뛰어놀게 될것이다

화려하던 궁전에선 승냥이가 울부짖고
화려하던 신전에선 늑대들이 울것이다
바빌론이 멸망할날 어김없이 다가오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연기되지 않으리라
이사야는 바빌론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에 찬 어조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날은 지금도 차츰차츰 다가오고 있고
절대로 연기되지 않으리라고 역설합니다.

그 화려하던 바빌론의 신전과 궁전에서는
늑대와 승냥이들이 울부짖을 것이고
사람들이 살던 집들은 다 폐허가 되어
들짐승들이 뒹구는 소굴이 될 것입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있습니다.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천년만년 가는 영화는 없습니다.
주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따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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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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