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제는 우리를 벨 자가 없겠구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5-22
성서출처 이사야서 14:8
성서본문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네가 망한 것을 보고 이르기를
'네가 엎어졌으니, 이제는
우리를 베러 올라올 자가 없겠구나'
하며 기뻐한다.

(이사야서 14:8)
성서요약 산에사는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네가망한 것을보고 기뻐하며 말하리라
여태우리 위협하던 네가망해 사라지니
우리베러 올라올자 더이상은 없겠구나
주님의 진노로 바빌론이 망하게 되자
이스라엘이 기뻐하는 것은 당연하고,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까지도
위험을 벗어났다고 기뻐하며 노래합니다.

주님의 일을 방해하던 것이 없어지니
주님께서 시름을 더시게 되었고,
주님의 백성들이 기뻐하게 되었고,
자연까지도 이제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
말과 행동으로 남을 해치는 사람,
존재 자체가 남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
그들이 사라지면 세상이 박수를 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04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903 2006-01-12 아가 6: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2717
902 2006-01-13 아가 6:11-12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2976
901 2006-01-14 아가 6:13-14 “너의 모습 보여 다오!” 2928
900 2006-01-16 아가 7:1-5 “귀한 집 딸아!” 2862
899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898 2006-01-18 아가 7:9-13 “이른 아침에 함께 가요!” 2747
897 2006-01-19 아가 8:1-2 “나의 오라버니라면” 2997
896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895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894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893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892 2006-01-25 아가 8:10 “그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2819
891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890 2006-01-27 아가 8:13-14 “그대, 빨리 오세요!” 2911
889 2006-01-31 이사야서 1:1 이사야 2929
888 2006-02-01 이사야서 1:2-3 “짐승만도 못한 것들!” 2863
887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886 2006-02-03 이사야서 1:8-10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2613
885 2006-02-04 이사야서 1:11-14 “헛된 제물” 26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