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밑에 있는 죽음의 공간, 곧 지옥이,
방금 죽은 바빌론의 왕을 맞이합니다.
한 때 세상을 주름잡던 통치자들을 깨워
그에게 환영사를 하도록 합니다.
한때 세상에서 그렇게 떵떵거리더니
너도 결국 죽어 우리 신세처럼 되었구나.
이제부턴 구더기가 너의 요이고,
지렁이가 너의 이불이다.
어차피 우리는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지옥의 망령들의 환영을 받을 것인가,
천국의 예수님의 환영을 받을 것인가,
세상에서 누구와 친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방금 죽은 바빌론의 왕을 맞이합니다.
한 때 세상을 주름잡던 통치자들을 깨워
그에게 환영사를 하도록 합니다.
한때 세상에서 그렇게 떵떵거리더니
너도 결국 죽어 우리 신세처럼 되었구나.
이제부턴 구더기가 너의 요이고,
지렁이가 너의 이불이다.
어차피 우리는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지옥의 망령들의 환영을 받을 것인가,
천국의 예수님의 환영을 받을 것인가,
세상에서 누구와 친한가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