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이 망한 것을 보고 사람들이
바빌론 왕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한 때 천하를 호령하던 바빌론 왕이지만,
그는 이제 지옥의 맨 밑바닥에 있습니다.
세상을 뒤흔들어 여러 나라를 떨게 하고
파괴를 일삼아 땅을 황폐하게 하던 사람,
사람들을 잡아와서 괴롭히던 그였지만
이제는 거꾸로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꽃도 열흘 이상 피어 있기 어렵고
어떤 권세도 십 년을 가기 어렵습니다.
천년만년 큰소리 치며 자신 있게
떵떵거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빌론 왕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한 때 천하를 호령하던 바빌론 왕이지만,
그는 이제 지옥의 맨 밑바닥에 있습니다.
세상을 뒤흔들어 여러 나라를 떨게 하고
파괴를 일삼아 땅을 황폐하게 하던 사람,
사람들을 잡아와서 괴롭히던 그였지만
이제는 거꾸로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꽃도 열흘 이상 피어 있기 어렵고
어떤 권세도 십 년을 가기 어렵습니다.
천년만년 큰소리 치며 자신 있게
떵떵거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