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기도해도 소용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6-13
성서출처 이사야서 16:11-14
성서본문 모압을 생각하니,
나의 심장이 수금 줄이 튀듯 떨리고,
길하레셋을 생각하니,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모압 백성이 산당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고,
그 성소에 들어가서 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전에 주님께서 모압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그 햇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삼 년을 센다. 삼 년 안에 모압의 영화가 그 큰 무리와 함께 모두 능욕을 당할 것이며, 남은 사람이라야 얼마 되지 않아, 보잘 것이 없을 것이다."

(이사야서 16:11-14)
성서요약 내가모압 생각하니 나의창자 뒤틀리고
수금줄이 튕기듯이 나의심장 요동한다
모압백성 산당에서 제사해도 소용없고
그들성소 들어가서 기도해도 소용없다

전에주님 모압두고 하신말씀 이러하고
이제다시 주님께서 말씀하여 이르신다
삼년머습 햇수세듯 내가삼년 햇수세니
삼년안에 그영화가 모두능욕 당하리라
전에 주님께서 모압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이사야가 다시 확인합니다.
"내가 너희 망한다고 말했었했지?
지금부터 3년 안에 정말 망할 거야."

모압을 보시는 주님의 창자가 뒤틀리고
그 심장이 수금 줄 뛰듯 요동합니다.
모압은 주님과 통하지 않게 되었기에
그들이 기도해도 이젠 소용이 없습니다.

소용없는 기도는 이렇습니다.
▶주님이 아닌 엉뚱한 데 드리는 기도.
▶주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드리는 기도.
▶개인의 욕심을 위해 드리는 기도.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44 2004-02-13 욥기 33:12-33 욥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2179
643 2004-02-12 욥기 33:1-11 엘리후의 논법 2248
642 2004-02-11 욥기 32:6-22 "당돌하다 마십시오!" 2273
641 2004-02-10 욥기 32:1-6 엘리후의 등장 2419
640 2004-02-09 욥기 31:24-40 욥의 신앙 2158
639 2004-02-08 욥기 31:1-23 욥의 인간관계 2414
638 2004-02-07 욥기 30:20-31 회복을 위한 몸부림 2339
637 2004-02-06 욥기 30:1-19 욥을 조롱하는 사람들 2325
636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635 2004-02-04 욥기 28:1-28 지혜란? 2477
634 2004-02-03 욥기 27:13-23 악인의 길 2372
633 2004-02-02 욥기 27:1-12 "나는 양심에 부끄러울 것이 없다!" 2512
632 2004-02-01 욥기 26:1-14 "네가 주님의 권능을 아느냐?" 2466
631 2004-01-31 욥기 25:1-6 "하나님만 의로우시다!" 2317
630 2004-01-30 욥기 24:1-25 "이건 내 문제만이 아니다!" 1901
629 2004-01-29 욥기 23:1-17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1975
628 2004-01-28 욥기 22:1-30 엘리바스가 지적한 죄목 1925
627 2004-01-27 욥기 21:1-34 "조상 탓이 아니다!" 1967
626 2004-01-26 욥기 20:1-29 악한 사람이 받을 몫 2053
625 2004-01-25 욥기 19:1-29 바위에 새겨두자 19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07 Next
/ 107